닥터부호 ‘BuhoNTFS’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NTFS 드라이브 무료 읽고 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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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부호 ‘BuhoNTFS’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NTFS 드라이브 무료 읽고 쓸 수 있어
  • 이욱희 기자
  • 승인 2024.01.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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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부호 ‘부호NTFS’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NTFS 드라이브 무료 읽고 쓸 수 있어
닥터부호 ‘부호NTFS’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NTFS 드라이브 무료 읽고 쓸 수 있어

수상 경력이 있는 부호클리너(BuhoCleaner) (https://www.drbuho.com/ko/buhocleaner)의 제작사이기도 한 macOS 앱 개발사 닥터부호(Dr.Buho)가 BuhoNTFS(BuhoNTFS) (https://www.drbuho.com/buhontfs)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닥터부호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1월 30일까지 BuhoNTFS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모든 사용자에게 평생 라이선스 및 맥(Mac)용 전체 NTFS 읽기/쓰기 권한과 프리미엄 지원을 무상 제공한다.

BuhoNTFS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NTFS 형식의 HDD, SSD 또는 macOS의 플래시 드라이브를 자유롭게 마운트 (https://www.drbuho.com/how-to/mount-ntfs-drive-read-write-on-mac)하고 읽고 쓸 수 있도록 지원한다. NTFS 외장 하드 드라이브 또는 USB 드라이브에서 파일에 액세스하거나 데이터를 전송하려는 경우 BuhoNTFS를 사용하면 쉽게 수행할 수 있다.

NTFS (New Technology File System)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파일 시스템으로, 윈도(Windows) NT 제품군의 기본 파일 시스템이 됐다. NTFS 파일을 읽고 쓰기 위한 코드가 포함된 소프트웨어는 리눅스(Linux) 및 윈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맥 OS X 커널은 NTFS에서 쓰기 작업을 수행할 수 없다.

APFS (Apple File System)는 macOS의 기본 파일 시스템 형식이다. 사용자가 윈도와 macOS 모두에서 외장 하드 드라이브나 USB 드라이브를 자주 사용할 경우, 모든 NTFS (https://www.drbuho.com/how-to/free-ntfs-for-mac-software) 형식의 하드 드라이브를 맥에서 원활하게 읽고 쓰려면 강력한 맥용 NTFS 소프트웨어 유틸리티가 필요하다.

BuhoNTFS는 macOS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포맷한 NTFS 드라이브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해 사용자가 연결되면 NTFS 디스크를 맥에 자동으로 마운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소프트웨어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든 기술 수준의 사용자가 쉽게 탐색할 수 있으므로, 이용자는 NTFS 드라이브가 macOS 시스템의 자연스러운 확장처럼 느껴진다.

닥터부호 최고 경영자(CEO) 앤디(Andy)는 “우리의 새로운 BuhoNTFS 앱은 맥에서 NTFS 형식의 하드 드라이브를 읽고 쓸 때의 비호환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 맥 사용자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우리는 사용자 친화적인 맥용 NTFS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1월 30일 전까지 기간 한정 BuhoNTFS경품 행사에 모든 사람을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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