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바이오, 한약 생태계 STO 구조 본격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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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바이오, 한약 생태계 STO 구조 본격화 전개
  • 김성식 기자
  • 승인 2023.11.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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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 활용한 한약 부분의 표준화와 개인 맞춤화 -
싱귤레러티넷 글로벌 생태계
싱귤레러티넷 글로벌 생태계

 

(주)에이아이바이오가 글로벌 네트워크인 싱귤레러티넷과 함께 글로벌 한약 생태계의 STO화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이는  에이아이바이오 김홍렬 박사가 오랜기간 준비해온 노력의 결과로 본격적인 시도가 이뤄진 것이다. 

현재 에이아이바이오는 다양한 특허 기반 기술과 인공지능의 글로벌 네트워크인 싱귤러레티넷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한약 생태계의 표준화, 개인맞춤화가 가능토록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홍렬 박사는 "한약은 정량화, 정성화라는 측면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술은 개인에게 맞춤형 처방 및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아이바이오는 기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 위에 내년도 본격화되는 STO를 활용한 신개념 DAO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방의학 및 개인의 헬스케어 관리를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 및 앱서비스도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헬스케어 기업들과 제휴,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활용한 건강관리 기능과 매월 맞춤형 기능성 푸드 및 한약 서비스 등을 글로벌에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에이아이바이오는 11월 1일 (주)진생바이팜과의 미팅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흑삼 제품에 대해 본격적인 협의를 전개했다고 한다. 

(주)에이아이바이오 김홍렬 회장

이밖에도 에이아이바이오는 하임인터내셔널이 갖고 있는 아프리카 금융 네트워크와 라파마의 한약재 성분 분석 및 표준화 데이터 결과물을 공유, 아시아 내 새로운 천연물 기반 헬스케어 STO 사업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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