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 체험형 워크라운지 ‘커뮤니티 오피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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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 체험형 워크라운지 ‘커뮤니티 오피스’ 오픈
  • 정희
  • 승인 2023.03.03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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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
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뉴노멀 시대 일하는 방식을 담은 체험형 워크라운지 ‘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를 6일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 공식 오픈한다.

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에서는 변화하는 조직 문화와 업무 공간을 직접 경험해보며, 최신 오피스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공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을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다.

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는 ‘함께 연대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콘셉트 아래 팀 단위 업무를 위한 ‘협업 공간’과 ‘소셜라운지’, 개인 집중 업무에 특화된 ‘워크라운지’와 ‘포커스존’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각 공간은 정형화된 오피스의 틀을 깬 공간 구성으로 기존 오피스에서 시도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업무 형태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화상회의 등 팀 단위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협업 공간은 가구와 인테리어, 공간 레이아웃 등이 각기 다른 4개 공간으로 이뤄져 목적에 따라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오피스 내 커뮤니티 공간이 중요해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소셜라운지는 유동적인 배치가 가능한 가구들로 구성돼 교육, 세미나, 타운홀 미팅 등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워크라운지는 위야드(WEYARD), 에어리(AERIE) 등 개방적이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구들로 구성됐다. 사용자 니즈에 맞춰 조정 가능한 모션데스크가 비치된 개인 업무 공간 포커스존은 직원이 기존 오피스에서 벗어나더라도 업무에 오롯이 집중하도록 돕는다.

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는 팀 단위 체험 활동 외에도 사무환경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는 공간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방문 날짜 및 공간,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엔데믹 시대, ‘백 투 오피스(Back to office)’ 현상이 나타나며 물리적 오피스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오피스는 이제 단순히 ‘일하러 가야만 하는 곳’이 아닌 ‘일하러 가고 싶은 장소’로 변화해야 한다. 퍼시스는 파크원 타워에 오픈한 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를 통해 기업은 물론, 일반 직장인도 변화된 사무환경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퍼시스는 앞으로 커뮤니티 오피스에 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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