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린이 화상교육 플랫폼 아웃스쿨, 신학기 맞아 기프트 카드 구매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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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린이 화상교육 플랫폼 아웃스쿨, 신학기 맞아 기프트 카드 구매 이벤트 진행
  • 이재성
  • 승인 2023.02.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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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아웃스쿨 수업을 듣고 있다
어린이가 아웃스쿨 수업을 듣고 있다

글로벌 교육시장 조사기관 홀론아이큐(Holon IQ)가 선정한 에듀테크 유니콘 기업인 미국 화상 교육 플랫폼 아웃스쿨(대표 아미르 나투(Amir Nathoo))이 신학기를 맞아 2월 20일부터 3주간 기프트 카드 구매 회원 대상으로 크레딧 환급 이벤트를 진행, 구매 금액별 크레딧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아웃스쿨 기프트 카드는 원하는 금액을 충전하면 유효 기간과 환율 변동의 제약 없이 아웃스쿨의 모든 수업을 결제할 수 있는 온라인 상품권으로 자녀를 위한 수업 결제뿐만 아니라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 기간 구매 후 금액별 2, 4, 6개월 안에 소진 시, 20달러부터 최대 100달러까지 아웃스쿨 모든 수업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국제학교와 사립초등학교 학부모들 사이에서 ‘나만 알고 싶은 사이트’로 알려진 아웃스쿨은 전 구글, 에어비앤비 직원들이 공동 설립한 미국 실리콘 밸리 화상 교육 마켓플레이스로 미국, 캐나다 전 현직 교사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석박사 등 8000여명 이상의 교육 전문가 그룹이 실시간 대화형 수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의 관심사를 깊이 탐구할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아웃스쿨은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2021년 가장 혁신적인 기업 중 하나로, 미국, 캐나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00여개 국가의 100만여명 이상의 어린이 학습자들이 이용 중이다.

아웃스쿨은 만 3세부터 18세까지 미국 교과과정인 수학, 과학, 사회, 역사뿐만 아니라 마인크래프트, 포켓몬과 같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수업, 아트와 음악, 댄스, 체스 등 취미 수업에 이르기까지 전 과목을 탐구하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14만 개 이상의 다양한 수업을 제공한다.

최근 오바마 재단(Obama Foundation)의 전 교육 이사이자 NYU의 교수인 제니퍼 윈(Jennifer Wynn)이 사외이사로 합류했으며, 미국 전역의 대면 및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했던 폭넓은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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