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채소 '아이스플랜트' 식약처 개별 인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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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아이스플랜트' 식약처 개별 인정 추진
  • 이재성 기자
  • 승인 2024.06.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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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엄허종의 아이스플랜트에서 당뇨 환자 대상의 다양한 제품 개발 -
사진 제공 : (주)엄허종의 아이스플랜트 

(주)엄허종의 아이스플랜트(대표 김종대)가 남아공 나미브 사막에서 자라는 식물(아이스플랜트)를 육종 배양해서 건강식품으로 개발하고 있어 화제이다.  이 회사는 현재 관련 제품에 대해 식약처의  개별 인정을 진행중에 있고, 완료되면 본격적인 제품의 유통과 마케팅 활성화가 예상되기도 한다.

이에 대해 김종대 대표는 "이 쌈채소는 더운 날씨에 살아남기 위해서 얼음처럼 블레드 세포를 만듭니다. 이 블레드 세포에 피니톨. 마이오이노시톨,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고, 이는  당뇨에 탁월한 성분이 있습니다. 또한 중성지방을 억제하는 마이오이노시톨이 있습니다."며 아이스플랜트의 우수성을 설명해준다.

또한 그에 의하면 "현재 아이스플랜트는 쌈채소로 최초로 개별 인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별 인정이 완료 되면 당뇨쌀. 당뇨음료. 당뇨차(라맨.죽.빵.떡.셀러드)등의 연관 상품이 계속 이어져 유통 마케팅할 예정"이라고 밝힌다.

현재 당뇨는 성인 건강의 가장 중요한 관리 요소로서, 다양한 운동 및 식습관 개선을 권장하고 있으나, 쉽사리 개선되지 않고 있기도 하다. (주)엄허종의 아이스플랜트가 유통 마케팅하는 제품이 당뇨 개선 생태계에 어떤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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