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과 COMEUP2023 및 VVS2023에 참여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AI 기반의 혁신 교육 스타트업 플립정글은 학습자 맞춤형 AI 교육 콘텐츠와 대화형 학습 플랫폼으로 주목받으며 50억원 규모의 프리시드(PRE-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플립정글은 AI 기술을 활용해 개별 학습자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런 독창적인 접근 방식은 학습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IT 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을 포함해 플립정글의 AI 교육 기술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신뢰의 표시로 여겨질 수 있다. 특히 플립정글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이 기술적 역량과 글로벌 리치를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플립정글은 COMEUP2023 (https://comeup.org) 및 Vietnam Venture Summit 2023(VVS2023) (https://vvs.nic.gov.vn)에 참여해 혁신적인 교육 솔루션과 비전을 세계 무대에 선보였다. 이러한 국제 행사 참여는 플립정글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교육 분야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이영석 플립정글 공동 창업자 및 CEO는 “이번 투자 유치는 플립정글의 AI 구동 에이전트와 독점적인 sLLM 및 대형 다중 모달 플랫폼을 통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AI 코스웨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플립정글의 코스웨어는 지속적인 교육 콘텐츠를 생성하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됐으며, 어린이들에게 이음새 없는 학습 경험을 보장한다. 이러한 노력은 바쁜 부모님, 특히 경제적 기회를 추구하는 여성에게 어린이 교육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보육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고 말했다.
플립정글랩은 2023년 설립된 교육 기술 스타트업이다. 본사는 서울에 위치하며, 현재 50명의 전문가 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리의 주요 사업 분야는 AI와 NLP를 활용한 교육 플랫폼 개발이며, ‘JUNGLETOWN’과 ‘AI DIARY’ 같은 혁신적인 교육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효율성과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립정글랩의 비전은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것으로, 교육의 미래를 재정립하려는 의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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